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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특별한 추억, 카네기 총동문회 야유회 스케치
지난 7월 18일 금요일, 뜨거운 태양 아래 눈부신 추억을 새긴 카네기 총동문회 하계 야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41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번 야유회는 일상을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활기 넘쳤던 가평의 여름,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올해 야유회 장소는 시원한 강바람이 매력적인 '가평 빠지'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동문들을 태운 버스는 설렘을 가득 싣고 출발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싱그러운 여름 풍경에 어느새 마음은 한껏 들떴습니다.
가평에 도착한 우리를 반긴 것은 눈부신 햇살과 짜릿한 수상 액티비티였습니다. 동문들은 잠시 무거운 직책과 일상의 고민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가 물살을 가르며 무더위를 날려 보냈습니다.
서로 손을 잡아주고 힘껏 끌어주며 수상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은 카네기 리더들의 빛나는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나누는 담소는 동문들의 마음을 한층 더 가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께여서 더 빛났던 하루,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다
이번 야유회는 41명의 동문이 함께 어우러져 만든 한 편의 영화와 같았습니다. 혼자서는 느낄 수 없는 ‘함께’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돈독한 정을 나누고 활기찬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야유회에서는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함께 웃고 즐겼던 이날의 추억이 동문 여러분의 삶에 기분 좋은 활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뜨거웠던 태양, 시원했던 물살, 그리고 무엇보다 빛났던 동문님들의 웃음소리... 그날의 모든 순간을 한 장 한 장 소중히 담았습니다. 이제, 함께 만들었던 그 눈부신 추억의 장을 펼쳐봅니다."
"야유회 장소로 떠나기 전, 든든한 첫걸음은 25기 동문이 운영하는 '도가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상황버섯백숙'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육질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동문의 따뜻한 정까지 더해져 최고의 보양식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야유회의 시작은 25기 동문께서 운영하시는 '도가네'에서부터 훈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맛있는 백숙으로 속을 채우는 자리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역대 총동문회장님들과 대선배님들께서 귀한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떠나는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넉넉한 찬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젠 점심을 먹었으니 고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린 이곳은 경기도 가평의 '빠지 놀이터'입니다.
보트에 몸을 싣고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도 잠시, 동문들과 함께 물 위 놀이터에서 뒹굴고 물에 빠지며 어린아이처럼 웃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함께였기에 더욱 즐거웠던 물놀이 현장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북한강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넓고 멋진 강 위에서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두가童心으로 돌아가 마음껏 소리치며 즐겼던 짜릿한 순간이었죠."
"오후 2시 도착! 모두들 재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 테이블에 집결했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에 앞서 오늘의 일정을 간단히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즐거운 자리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이웃사촌처럼 든든한 동기애를 보여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의양포 카네기 총동문회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진 속 네 분의 얼굴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바쁜 일정을 모두 제쳐두고 오직 저희 파주 총동문을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의리 넘치는 의양포카네기 총동문회 임직원 여러분입니다.
저희 파주카네기는 가까운 고양, 의양포카네기와 단순한 이웃을 넘어, 기쁨을 함께 나누는 '형제'와도 같습니다. 서로의 행사에 발 벗고 나서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든든한 찬조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저희의 아름다운 전통이랍니다.
이번에도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주신 의양포 동문 여러분, 그리고 비록 일정상 아쉽게 함께하진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을 넉넉한 찬조금으로 보내주신 고양카네기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양카네기, 다음 행사엔 꼭 함께 웃으며 만나요!
이 즐거운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주신 분을 소개합니다. 바로 오늘의 일등 공신, 25기 위재호 동문입니다!
든든한 풍채만큼이나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오늘의 분위기를 최고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번 야유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셨는지, 덕분에 저희 모두는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위재호 동문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이크를 잡으신 이분은 바로 든든한 우리의 16대 총동문회장님이십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힘찬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모습인데요.
분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자!"는 주옥같은 당부의 말씀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진 물놀이가 너무 강렬했던 탓일까요? 회장님의 명연설이 기억의 강 저편으로 아스라이 떠내려가 버렸네요.
회장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 덕분에 저희 모두 정말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는 사실 말이죠!
이어서 형제와도 같은 의양포카네기 총동문회 회장님의 힘찬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멋진 회장님, 함께해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 여기서 잠시 눈이 번쩍 뜨이는 시간! 이번 야유회의 공식 '분위기 요정'이자 '미모 담당'이셨던, 아름다운 여성 동문님들의 멋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와중에도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이 순간이야말로, 저희 카네기 동문들의 멋진 저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두 분의 멋진 리더가 함께 섰습니다. 바로 저희 파주카네기의 든든한 버팀목, 16대 정중근 총동문회장님과 끈끈한 형제애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의양포카네기 총동문회장님의 기념사진입니다.
의양포 회장님께서는 넉넉한 찬조금으로 마음을 전해주신 것도 모자라, 사진 속의 저 '작품' 같은 팝콘까지 선물로 안겨주셨습니다.
처음엔 너무 예쁜 비주얼에 다들 "이걸 어떻게 먹어!"하며 손사래를 쳤지만, 그 말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한입 맛본 순간, 모두의 손이 멈추지 않았답니다. 정말 꿀맛이었어요!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맛까지 더해진, 잊지 못할 선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모든 격려와 응원을 가슴에 품고, 즐거운 시작을 다짐하는 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이 모두 모인 기념사진, 함께 보실까요? 이 멋진 날, 이 멋진 사람들과 함께한 기록을 공개합니다!
하나, 둘, 셋! 카메라 앞에서 터져 나오는 유쾌한 에너지! 그냥 찍으면 재미없죠.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포즈로 오늘의 즐거움을 마음껏 표현해 봅니다.
사진 속 한 분 한 분의 얼굴에 '나 지금 정말 신나요!'라고 쓰여있는 것 같지 않나요? 자, 이제 몸풀기는 끝났습니다. 모두 놀 준비 되셨죠?
이제 진짜 신나게 놀아볼까요!
아,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이번 야유회에는 흥미진진한 경쟁이 숨어있었답니다. 바로 **'파주팀'**과 **'카네기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팀 대항전이었죠.
동문들의 눈빛이 유난히 뜨겁게 타올랐던 이유! 바로 승리 팀을 위해 준비된 어마어마한 상금 때문이었습니다. (금액은 상상에 맡길게요. 🤫)
과연 최후에 웃게 될 팀은 어디일까요? 이제부터 진짜 승부가 시작됩니다!
자, 이제 물에 뛰어들기만 하면 되는데... 아차! 가장 중요한 순서를 잊을 뻔했네요. 신나게 노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이니까요!
갑작스러운 물놀이에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다 함께 구령에 맞춰 굳어있던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학창 시절 체육 시간으로 돌아간 듯,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먼저 '파주팀'부터 가벼운 어깨 마사지로 몸풀기에 돌입합니다. 승리를 향한 열망만큼이나 동료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길에도 힘이 가득 들어가 보입니다. 으쌰으쌰, 서로의 피로를 풀어주며 전의를 다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파주팀의 단합에 질 수 없죠! '카네기팀'도 곧바로 어깨 마사지로 응수합니다. "더 시원하게, 더 힘차게!"를 외치는 듯, 서로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길에서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유쾌한 구령과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몸풀기 시간! 과연 우리 총동문님들은 어떤 모습으로 몸을 풀었을까요? 그 생생한 현장을 살짝 엿보시죠.
자, 이렇게 몸도 마음도 완벽하게 준비 운동을 마쳤습니다. 이제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들어 본격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시간만 남았는데요...
바로 그 순간을 공개하기에 앞서... 여기서 잠깐!
아쉽지만, 출발부터 몸풀기까지의 설렘 가득했던 이야기는 여기까지가 1부입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현장에서 펼쳐진, 상상 그 이상의 재미와 폭소 만발했던 순간들은 곧이어 공개될 2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과연 물 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팀은 어디일지, 또 어떤 동문이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폭발시켰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다음 편을 기다려주세요!
진짜는 지금부터! 2탄, 개봉박두!
#열정 더열정 ♡함께 다함께
모두의 눈빛에서 열정과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2부가 기다려져요~~~ 다음엔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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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쁜 동기...김성윤 코치님 다음엔 꼭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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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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