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더열정 ♡함께 다함께
🔥 최종장: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
안녕하세요! 꺼져가던 여러분의 열정에 기름을 붓는 활력소, 홈지기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부의 물놀이는 사실 거대한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승패?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밥 앞에서는 모두가 진심이죠!
수저와 젓가락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소리! 오직 '맛' 하나를 향한 뜨거운 열망!
물보라보다 치열하고, 승부보다 짜릿한 만찬의 현장!
여러분의 허기진 배를 책임질 대망의 마지막 3부, 지금 바로 플레이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백번 맞는 말이죠!"
물놀이가 아무리 재밌으면 뭐하나요, 배고프면 다 소용없는 것을!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깃든 그 말처럼, 치열했던 물놀이 끝에 펼쳐지는 황홀한 만찬으로 3부의 문을 엽니다.
드디어 시작된 젓가락 전쟁! 오늘의 전장은 바로 이 밥상입니다!
전리품은 바로 저 영롱한 자태의 숯불 돼지고기! 그 주위를 든든하게 호위하는 정예 밑반찬 부대와, 한 숟갈 뜨는 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오는 최종 병기, '예술적인' 된장찌개까지!
물놀이로 전투력이 최고조에 달한 용사들처럼, 다들 정신없이 접시를 비워냅니다. 그래요, 물놀이 후엔 원래 이렇게 먹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음이 바로 지금 이 식탁에서 울려 퍼지고 있네요!
여기서 잠깐! 오늘의 핵심을 점검하는 퀴즈 타임입니다! 🔔
맛있게 식사하던 그 순간, 사회자님의 한마디에 모두의 눈이 반짝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잠시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방금까지 숯불 돼지고기에 집중하던 모두의 시선이 사회자님께로 향했죠. 퀴즈의 내용은 바로, 아까 그 치열했던 물놀이 레이스의 우승자 기록을 맞히는 것! 그것도 '몇 분 몇 초'까지 정확하게 말이죠.
"에이, 그걸 어떻게 맞춰요~" 하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지만, 이어진 사회자님의 한마디에 분위기는 180도 바뀌었습니다.
"상금은... 현금입니다."
그 순간, 식탁 위에는 묘한 정적과 함께 비장함마저 감돌았답니다. 상금이 얼마인지는 쉿! 비밀이지만, 다들 눈빛만큼은 이미 로또 당첨을 꿈꾸는 듯 진지했죠.
그리고... 놀랍게도 이걸 맞힌 분이 나타났습니다! "정답!"을 외치는 소리와 함께 터져 나오는 환호와 박수! 상금을 손에 쥔 주인공의 얼굴에는 기쁨이, 바라보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축하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역시 함께하니 즐거움도, 행운도 배가 되는 행복한 순간이네요.
파주팀 vs 카네기팀, 자존심을 건 물놀이 레이스! 그 대망의 시상식!
맛있는 식사와 퀴즈로 달아오른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모두가 기다려온 하이라이트 순서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파주팀과 카네기팀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졌던 물놀이 레이스의 시상식입니다!
그리고 여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입니다.
이 늠름한 모습!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딱 보면 아시겠죠?
팀의 에이스다운 멋진 모습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은 우승만큼이나 빛났던, 아쉬운 남자부 2등!
1등을 아쉽게 놓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만든 2등!
그런데 주인공을 보니... 앗! 생각보다 너무 앳되고 귀여운 얼굴이죠? ㅎㅎ
이 멋진 꼬마 신사는 바로 25기 이상범 동문님의 든든한 셋째 아드님이랍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운동신경으로 형님들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뽐냈네요!
이날 이상범 동문님의 세 자녀가 모두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질 않으며 정말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었답니다. 아빠와 함께한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잔을 채우게 한 한마디... 16대 총동문 회장님의 훈훈한 건배사를 듣다."
파주카네기 모임에 건배사가 빠지면 섭섭하죠!
즐거운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총동문 회장님께서 모두의 잔을 채우는 멋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음... 근데 그 말씀이 뭐였더라...?
솔직히 고백하자면, 눈앞의 술잔을 비우기에 너무 바빠서 그만... ㅎㅎ
분명 우리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는 좋은 말씀이었을 겁니다! 그 따뜻한 마음만은 감사히 받았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건배사의 연속.
이 뜨거운 열기, 여기서 멈출 수 없죠!
이번에는 24기 회장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모임의 흥을 한껏 더 돋우어 주셨습니다.
회장님의 목소리에 모두가 다시 한번 잔을 부딪히며 하나가 됩니다!
자, 이번엔 카네기 지사장님의 건배사입니다!
또 기억이 안 나냐구요? 천만에요. 이번엔 말씀은 놓쳤어도, 표정을 보고 모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누가 제일 신났는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듯한 저 환한 미소!
네, 지사장님! 저희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는 그 진심, 모두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건배사는 파주카네기의 든든한 선배님께서 이어주셨습니다.
제가 아직 기수가 낮아 선배님의 기수를 미처 여쭙지는 못했지만, 그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분이셨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하셨는데 정말 즐거웠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 파주카네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시겠다는 약속까지 남겨주셨습니다. 선배님의 그 따뜻한 마음, 저희가 잘 이어가겠습니다!
다음은 골프위원장님이십니다!
필드 위에서의 나이스 샷처럼, 위원장님의 건배사 역시 시원하고 멋졌습니다.
물론... 네... 이번에도 제 기억력은 그린 위를 굴러 홀컵을 살짝 비켜가고 말았지만요...ㅎㅎ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오늘 정말 최고로 즐겁고 신난다!"는 그 마음만큼은 홀인원처럼 정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참! 그리고 이 모든 즐거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작 본인 사진은 한 장도 남기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ㅠㅠ
바로 저, 25기 회장 유종근입니다.
저도 분명 이 멋진 분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파주카네기, 화이팅!"을 외치며 건배사를 한 것 같은데... 기억은 살짝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하지만 괜찮습니다. 제 사진은 없어도, 여러분의 환한 웃음과 행복한 모습을 이렇게 가득 담았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보람찹니다!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이제 소화도 시킬 겸 신나게 몸을 움직여 볼 시간입니다!
이번에 펼쳐질 게임은 바로~ 남녀노소 모두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신나는 신발 던지기'**입니다!
자, 그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카네기팀입니다!
망설일 필요 있나요? 힘차게 던져주세요, 고고!
규칙은 심플하지만, 보상은 확실합니다! 저 원 안에 신발을 넣는 순간, 점수와 함께 상금이 두둑하게 따라오니까요.
평범했던 내 신발이 '황금 신발'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
저렇게 신발에 돈이 쌓인 주인공들을 보니 배가 아픈 건 저뿐인가요?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두둑한 상금이 오가는 모습을 보고 자극받았나요?
"우리도 질 수 없다!" 비장한 각오로 파주팀이 공격에 나섭니다!
모두 숨죽이고, 파주팀의 첫 번째 투척을 지켜봐 주세요! 고고!
파주팀의 공격, 정말 매서웠습니다!
이에 질세라 멋진 점수를 기록하며 바로 실력을 증명해 보이네요.
이거 정말 용호상박인데요? 양 팀의 팽팽한 대결에 응원하는 열기도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즐거웠던 하루, 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순서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대표 선수들의 '노래자랑' 시간입니다!
먼저 무대에 오른 가수는 바로 파주팀의 명가수입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돌변하는 눈빛! 무대를 압도하는 저 화려한 퍼포먼스와 온몸으로 뿜어내는 열정!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는 모습에 모두가 넋을 잃고 빠져들었습니다.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역시 인재가 넘치는 파주팀입니다!
첫 번째 가수의 열창에 이어, 그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두 번째 가수를 소개합니다.
이번엔 어떤 멋진 무대를 보여줄까요? 모두의 기대 속에 다음 가수를 무대로 모십니다!
파주팀의 마지막 주자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엔 '초대가수'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열창을 보여주네요.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저 멋진 모습에 다시 한번 뜨거운 격려를 보냅니다!
파주팀의 화려한 무대가 끝나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이제 카네기팀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과연 파주팀의 열기에 맞서 어떤 멋진 무대를 준비했을까요?
"우리 카네기팀도 질 수 없다!"는 말이 그대로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카네기팀의 멋진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습니다.
보세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 되어 신나게 즐기는 이 모습! 이보다 더 멋진 화답이 있을까요?
방금 전 무대의 열기가 아직도 뜨거운데, 카네기팀의 다음 가수가 바로 등장합니다!
카네기팀, 오늘을 위해 단단히 준비했네요! 두 번째 주자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카네기팀의 두 번째 무대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멋진 퍼포먼스와 시원한 노래가 어우러지니, 이곳이 마치 작은 콘서트장 같네요.
보세요! 남녀노소 모두가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고 정말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여러분, 잠시 주목! 돌발 상황입니다!
저희가 한창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저 뒤쪽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추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긴급히 무대 위로 모셨습니다! ㅎㅎ
혼자만 즐기기 있기, 없기? 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멋진 노래 한 곡 부탁드립니다!
이 무대는 정말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이었습니다!
지나가던 학생들이 잠시 멈춰 선보인 흥겨운 노래 한 곡!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학생들까지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며, 순식간에 이곳은 모두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나이와 소속의 벽을 넘어, 저희 파주카네기와 젊은 학생들이 음악 안에서 하나가 되는 기분! 오늘 하루 중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장면이었습니다.
즐거웠던 모든 순간들을 마무리하며, 이제 마지막 축하공연만이 남았습니다.
파주카네기가 선사하는 특별 초대가수의 무대!
오늘의 모든 즐거운 기억들을 이 노래에 담아, 다 함께 마지막을 감상해볼까요?
사진만 봐도 누구신지 다들 아시죠?
늘 말보다는 행동으로, 묵묵히 저희 곁을 지켜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분.
저희 파주카네기의 든든한 큰형님, 박해송 회장님이십니다.
오늘 하루의 대미를 장식하며,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불러주시는 저 멋진 노래 한 곡에 그 깊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합니다. 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뜨거웠던 하루가 저물고, 이제는 마무리할 시간.
치열했던 경쟁 끝에 종합 우승은 파주팀, 준우승은 카네기팀이 차지했습니다. 우승 상금 50만 원, 준우승 상금 30만 원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죠.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두 팀 모두 상금 전액을 다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쾌척해주셨습니다.
돈보다 사람이, 경쟁보다 우정이 먼저인 파주카네기. 이런 분들과 함께이기에, 그리고 이 멋진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오늘따라 더욱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네, 이제는 즐거웠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마무리를 할 시간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16대 총동문 회장님께서 모두를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인사말로 하루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즐거웠는지, 다친 사람은 없는지 먼저 살피시는 모습에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고 없이 즐겁게 끝나서 다행"이라는 안도의 말씀과,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에 하루의 피로가 모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든든한 격려를 끝으로, 행복했던 하루는 소중한 추억만을 남기고 막을 내립니다.
모든 추억은 가슴에, 쓰레기는 봉투에! ㅎㅎ
즐거웠던 시간만큼,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저희는 이제 다시 파주로 돌아갑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고고!
아침에 우리를 설렘과 함께 데려다주었던 바로 그 버스입니다.
이제는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싣고, 다시 우리의 출발지인 파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안녕, 즐거웠던 오늘 하루!
버스로 돌아온 모두의 얼굴을 봅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논 탓인지, 표정은 더없이 행복해 보이는데 몸은 조금 지쳐 보이네요.
아마 오늘 하루를 '하얗게 불태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아닐까요? 그 피곤함마저 달콤하게 느껴지는,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정말 재미있게 노셨죠!
1부부터 3부까지, 신나고 재미있었던 파주카네기 총동문 야유회의 긴 포스팅을 이제 마무리합니다.
함께 땀 흘리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즐거운 활력소가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을 동문님들, 다음 야유회에서는 두 팔 벌려 환영하겠습니다! 꼭 함께해요, 약속!
이상, '함께'일 때 가장 빛나는 우리, 파주카네기 총동문 야유회 소식이었습니다.
#열정 더열정 ♡함께 다함께
알차게 마무리까지 카네기 화이팅
이 댓글을
그 날의 그 시간의 웃음....기억하겠습니다. ^^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