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함께라서 더 빛난 첫 모임”

26나보라 2025.06.26 1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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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수료 이후, 첫 번째 반가운 재회]

파주카네기 26기의 수료식 이후, 드디어 기다리던 첫 동기 모임이 열렸습니다.
함께했던 그 시간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다시 모인 우리들.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한 그 순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이 가슴 깊이 밀려왔습니다.
마치 어제 함께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첫 모임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만남의 공간, ‘왔다! 삼겹살’]

이번 모임의 장소는 26기 유용숙 원우님의 정겨운 식당, ‘왔다! 삼겹살’.
고소한 삼겹살 냄새만큼이나,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공간이었습니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 동기들.
비록 전원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모인 이들만으로도 분위기는 어느새 후끈!

고기 굽는 소리, 웃음소리, 반가운 인사말들 속에서
역시 ‘파주카네기 26기’라는 이름의 끈끈한 유대감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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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공감, 그리고 협력의 시간]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대화는 끊이지 않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이륙 중인 이야기들도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지냈어요?"
"우리의 의미있는 수요일이 허전했었죠?"

 


자연스럽고 진솔한 대화 속에, 업무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가 교차하며
공감과 웃음, 그리고 새로운 협력의 아이디어까지 피어났습니다.

수다였지만, 의미 있었고
가벼웠지만, 깊이가 있었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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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의 힘, 다시 한 번 느끼다]

이번 첫 모임은 평범한(?) 만남을 넘어,
'우리는 여전히 하나'라는 걸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걸,
그 자리에 있었던 모두가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또 다른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오늘.

 

 


파주카네기 26기, 우리는 계속 함께 이륙 중입니다.

 

 

26기,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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